박진영 "박지민 안에 40대 흑인 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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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박진영으로부터 40대 흑인이 안에 있다는 말을 들은 박지민./SBS 'K팝스타' 방송 화면 |
[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] 박진영이 SBS 'K팝스타'의 참가자 박지민에게 독특한 조언을 보냈다.
박진영은 11일 SBS 'K팝스타-TOP 9' 무대에서 박지민의 무대를 본 뒤 "박지민 안에는 또 다른 한 명이 있다. 40대 중반의 데뷔 20년차 흑인인 사람이 가끔 온다"라고 말했다. 박지민은 올해 나이 열 다섯이다.
박진영은 "박지민의 심사가 제일 어렵다. 첫 방송 때 말했던 것처럼 재능은 최고다. 정말 타고난 재능은 무서울 정도"라면서도 "그 40대 중반인 사람이 오는 날과 안 오는 날 너무 다르다"고 전했다.
그러면서 "안 오는 날엔 노래에만 몰입하는데 그 사람이 오면 너무 능수능란하다. 베테랑이 돼버린다. 풀어야 할 과제"라고 충고했다.
박지민은 이날 휘트니휴스턴의 'I have nothing'을 불렀다. 장기인 고음을 화려하게 소화하며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. 동료 경연자인 이미쉘은 후렴구에서 이미 박수를 보냈고, 보아 역시 감탄사를 연발했다.
심사위원의 점수 역시 지난 4일 첫 생방송 무대에 이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. 보아는 96점, 양현석은 90점, 박진영은 86을 박지민에게 줬다. 이날 무대는 276점을 받은 백아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272점이었다.
한편 TOP 9 경연의 탈락자는 지난주 기사회생했던 김나윤으로 꼽혔다. 아델의 '셋 파이어 투 더 레인'을 불렀던 김나윤은 "'K팝 스타' 하는 동안 많이 배웠다.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던 게 좋은 경험이었다"고 마지막 인사를 올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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