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3월 11일 일요일

공지영 "시민 패는 너희들 해적 맞다"


 

'고대녀' 김지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가 해군기지를 '해적기지'로 표현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, 소설가 공지영 씨가 이에 동조하고 나섰다.

공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"제주도민의 말도(반대의견에도), 국회의 예산삭감행위에도 아랑곳 않고 시민을 패고 물속에 처넣는 너희들 해적 맞다"고 주장했다.

이는 지난 4일 김 후보가 자신의 트위터에 "제주 해적기지 반대합니다. 강정마을, 구럼비 바위 지켜냅시다"라는 글을 올린 것에 동조하는 입장을 드러낸 것.

하지만 각종 SNS를 통해 공 씨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11일 "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저는 해군 제독님과 그 이하 장성급들과 개인적 인연이 있습니다. 매번 책도 보내드렸고요. 그러나 이번 일…잘못했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제가 그분들에 대한 진정한 도리일 거 같아요. 몹시 서운해들 하십니다만"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.

 

출처
원문링크 : 공지영 "시민 패는 너희들 해적 맞다"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